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5회에선 오인영(다솜 분)과 차명석(류수영 분)사이에 사랑이 싹트고 이를 소속사에서 눈치채 오인영이 종갓집에서 나가게 될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인영은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이 대박을 쳐서 인기가 다시 급상승해 화장품 광고 계약까지 쇄도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프로그램 촬영 과정에서 차명석을 의식하는 자기를 발견한다.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준수(기태영 분)는 오인영과 차명석 사이에 사랑이 싹트는 것을 눈치 챈다. 하지만 오인영과 차명석이 진짜 사랑하게 되면 오인영의 인기는 다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기태영은 급히 오인영 숙소를 계약한다. 준수는 오인영에게 “너 숙소 계약했어. 이제 그만 이 집에서 나가도 돼”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인영은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을 짓는다.

양춘자(고두심 분) 마저 오인영에게 “너 우리 차 교수에게 딴 맘 있냐?”고 말한다. KBS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5회는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별난 며느리 별난 며느리 별난 며느리 별난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