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지드래곤 키코 결별, 앨범작업 월드투어 병행하며 만날시간 줄어

2015-08-28 00: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지드래곤 키코 결별, 앨범작업 월드투어 병행하며 만날시간 줄어…지드래곤 키코 결별, 앨범작업 월드투어 병행하며 만날시간 줄어

빅뱅의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걸으며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빅뱅'이 매월 새 노래를 발표하면서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았고 월드 투어까지 병행하면서 점차 멀어졌습니다.

한편 그동안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아왔지만 지난 6년 동안 열애설은 끊임없이 불거졌고 증거도 잇따랐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태원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됐고, 지드래곤 SNS의 커플아이템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My Dear Kiko”를 명시하는 등이 증거가 됐습니다.

또 7월 지드래곤과 키코는 지인 결혼식에 함께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 달 만에 결별설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제 지드래곤은 앨범작업에 매진하고 키코 역시 모델 및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며 YG 측은 “지드래곤의 사생활이라 언급할 부분이 없다”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