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최대 27% 파격 '할인 분양' 눈길
2015-08-27 13:4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미분양 주범으로 치부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최근 들어 전셋값 고공행진, 분양가 상한제 폐지, 금리인하 등에 힘입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한동안의 공급 미달로 수요를 점차 못 따라가는 이유도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위치한 중대형 주상복합 대단지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최대 27% 할인과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료 설치 등 다양한 입주혜택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신당역 11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고, 1,3,4,5,7호선, 경의·중앙, 분당선도 3정거장 거리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출·퇴근에 용의하다. 또 남산터널, 동호대교를 이용한 강변북로 접근도 어렵지 않다.
또한, 더블 역세권인 신당역(2, 6호선)과 동대문역사공원역, 왕십리역, 공항철도등 주변을 이어주는 멀티 역세권으로 교통접근이 용이하고, 38층 프리미엄 랜드마크로서 사대문권역을 아우르고 있다.
현재 주력 124㎡형대(구49) 분양가는 1,390만 원대, 147㎡형대(구59)는 1,535만 원대이며, 할인금액은 161m²형 1억8,000만원, 195m²형 3억8,000만원, 228m²형 4억7,000만 원 가량에 이른다.
분양문의 : 02-6272-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