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단, 프로젝트 싱글 6번째 주자로 벤 나서… 중독성 강한 힙합곡
2015-08-27 13:3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6번째 주자로 벤이 나서 힙합에 도전한다.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6번째 곡 ‘코너스(KONUS)’가 공개됐다. 공개된 ‘코너스(KONUS)’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익사이팅함이 특징인 힙합 곡으로, 벤과 빅샷(Big Shot)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의 ‘플로우식(FLOWSIK)’이 영어 버전의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바이브 윤민수가 직접 작곡에 참여하고, 벤의 ‘플라이 투 더 문(Fly To The Moon)’을 만든 프로듀서 김동휘가 편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앞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 벤이 첫 힙합 도전으로 더욱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벤이 참여한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프로젝트 싱글 ‘코너스(KONUS)’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