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민 "가수 조아로 6개월간 활동…꿈 포기못해 다시 나와"
2015-08-27 09:4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조정민이 과거 꿈을 포기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김수희 편'에서 조정민은 "지난 2009년 조아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정민은 "6개월 정도 활동하고 못하게 됐다. 다른 일을 하다가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내 이름으로 나오게 됐다"며 다시 가수로 나온 과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