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2015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최종결승 28일 개최
2015-08-27 09:0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 회장 고재윤)에서 주관하는 2015년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28일 마포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 / 이하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22일부터 예선전을 거쳐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는 최종 결승을 치르게 되는 것이다.
진행 일정은 오전 8시부터 3시간동안 와인 국가대표 결선 및 전통주 한국와인, 전통주 대학생 결선이 치러진다.
11시부터 12시까지 한시간동안 티 국가대표 결선이 치러지고, 2시까지 전통주 국가대표 결선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한시간동안 와인 대학생 결선 및 워터 국가대표 결선이 진행되며, 3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세계 소믈리에 올림픽 선발전 결선 진행된다.
전체 시상식과 폐회식의 일정은 8시에 마치게 된다.
이번 2015년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와인, 전통주, 워터, 티 부문으로 나뉘어 소믈리에 뿐만 아니라 관련업계 참여자들의 관심도가 주목된다.
서울가든호텔 관계자는 “훌륭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국가대표 분들을 모시고 국제 소믈리에 대회를 치르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으로 있는 서울가든호텔의 조학영 총지배인의 진두지휘로 보다 좋은 행사를 유치하여 특 1급을 승격한 서울가든호텔의 시스템 및 35년 전통의 고품격 노하우를 꾸준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참관 방법은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며, 참관자의 성명, 연락처, 소속, 이메일주소 등을 작성하여 winekisa@winekisa.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962-9389 / 서울가든호텔 02)710-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