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트로트 가수 조정민, 고소영·제시카 고메즈 닮은꼴...'눈길'

2015-08-26 22:00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라디오스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고소영, 제시카 고메즈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시청자들을 추억에 잠기게 할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하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이 진행된다.

MC 규현은 조정민에 대해 "고소영, 박시연, 제시카 고메즈 닮은꼴로 화제를 몰고 온 미녀 가수"라 소개했다. 조정민은 수많은 연예인을 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녹화 내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정민은 클래식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즉석에서 쇼팽의 곡을 현란하게 연주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깜찍한 춤까지 선보이는 등 단번에 쎄시봉을 빠져들게 만든 노래 실력 이외에도 숨겨 놓은 끼를 모두 대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