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의원, 강화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위한 31억5200만원 추경확보!!
2015-08-26 07:5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은 25일 강화군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위한 추경 31억52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 강화군은 11개 지구에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안의원이 석모지구에 11억 8500만 원, 양화지구에 10억 6700만 원, 하내지구에 9억원 (총 31억 5천2백만 원)을 이번 추경을 확보를 통해 확보함으로써 가뭄에 힘들어하는 강화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안의원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부 관계부처 담당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하고 추경을 요구 해 왔다.
안의원은 “가뭄으로 고통 받는 강화 농민들이 이번 추경을 통해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 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착수·진행돼 지역의 영농여건이 하루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