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매물만 취급하는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수원중고차1번가’ 인기
2015-08-25 11:0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허위매물’이란 실제 있지도 않은 매물을 터무니 없는 가격에 매물로 내놓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특히중고차 시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실제로 있지 않은 차를 허위매물로 등재해놔 소비자가 결국 다른 차를 구매하게끔 만들거나 또는 옵션이 다른 차를 바가지로 사게끔 유도해 문제가 되고 있다.
가격이 싸며 조건이 좋은 중고차는 누구에게나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실제로 시장에 그런 중고차 매물은 많지 않으며, 만약 있다고 해도 내가 구매할 때를 오래 기다려주지 않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혹적인 가격으로 인해 허위매물에 속고 있다.
'수원중고차1번가' 매매사이트를 운영하는 딜러 최정영 대표의 말에 의하면 “싸게만 구입하려하면 중고차 구입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가성비에 중점을 두고 나에게 맞는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며, “성공적인 중고차 구매를 위해서는 제 시세에 맞는 중고 차를 선택하는 일인데, 가장 빠른 방법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직한 중고차매매사이트와 중고차 딜러를 만나는 일”이라고 전했다.
네티즌 추천 모범딜러 최정영 대표와 수원중고차1번가는 실매물만 취급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앙매매단지에 위치한 수원중고차1번가에는 서울 전 지역뿐만 아니라 북수원, 서수원, 영통, 동탄, 화성, 용인, 안산, 안양, 과천, 성남, 일산, 인천, 시흥, 분당, 오산, 평택, 천안, 대전 등 전국 각지의 중고차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정영 대표는 “수원중고차1번가에서는 허황되거나 달콤한 말로 고객을 유인하지 않는다. 중고차의 상태와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중고차를 안내하고 있다”라며, “중고차 출고 시 엔진의 기본 정비 점검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어 한 번 중고차를 구매했던 고객들이 다시 찾아 오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수원중고차1번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수원중고차1번가.com) 또는 대표번호(070-8292-325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