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휴가를 위한 매매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여름시즌은 중고차 시장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에는 오토 캠핑 등 차량과 함께 즐기는 여름휴가가 인기를 끌면서 중고차 신규매수뿐 아니라 SUV 차량 등으로 교체를 위한 중고차 수요 역시 크게 증기하고 있는 추세다.

중고차 매매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여름시즌에 좋은 매물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중고차 구매팁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최근 허위매물 없는 투명한 거래시스템을 인기를 끌고 있는 중고차 매매사이트 정직한알카의 양심딜러 김기욱 부장은 중고차를 현명하고 실속 있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위해 중고차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구매팁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김기욱 부장은 중고차 구매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구매하려고 하는 중고 차량이 나의 생활패턴이나 사용목적과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해당 차량 구매 시 차량 유지에 문제가 없는지, 혹시 주유비나 보험료, 유지보수비 등이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나의 생활패턴에 꼭 맞는 차량을 선택했다면 다음으로 할 일은 대형 온라인 중고차 사이트 위주로 해당 차종의 전체적인 시세를 체크하는 것이다. 이 때 혹시라도 해당 차량의 시세가 평균 시세보다 낮다면 허위매물로 의심해 봐야 하며, 사고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여 저렴한 가격으로 올려 놓은 매물일 수 있으니 이것 또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똑같은 중고 차량이라도 업체마다, 개인 딜러마다 제시하는 가격이 다를 수 있어 최저가를 다시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금 구매가 아닌 할부 구매 시에는 할부 업체별 이자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주변의 말만 듣고 덜컥 할부를 진행했다가는 높은 할부 이자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A/S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크하고, 계약서를 꼼꼼하게 확인하면 스마트한 중고차 거래를 마무리 할 수 있다.

김기욱 부장은 “직접 중고차 매매팁을 꼼꼼하게 체크할 자신이 없다면, 무엇보다 양심적이고 정직한 중고차 딜러를 선택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며 “중고차 매매의 전문가인 중고차 딜러가 직접 중고차 매매의 중요 부분들을 꼼꼼히 챙겨주는 정직한 알카에서는 누구나 믿고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정직한알카에서는 허위매물을 근절하기 위해 차량을 수배해서 고객과 약속을 잡고 상담을 예약제로 운영을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는 중고차 수수료 역시 국산차량 10만원, SUV차량 15만원, 수입차량 20만원이라는 최저 수준으로 운영하는 등 ‘중고차 원가 매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고차 매매 상담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정직한알카 홈페이지(www.arecar.c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