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과거 남자가수에 맞아 쌍코피"…어쩌다?
2015-08-25 10:47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가 과거 쌍코피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설리는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가수 상추와 액션 장면을 찍는 중 합을 맞춰야 했는데, 합이 맞지 않아 상추의 주먹에 코를 맞았다. 쌍코피가 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SM엔터테인먼트 탈퇴를 선언한 설리는 앞으로 연기 활동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설리가 속해있던 에프엑스는 4인조로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