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특수건설과 직영정비사업소 매매계약 체결
2015-08-24 14:08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주식회사 특수건설과 직영정비사업소 설립을 위한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 및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용인시 일대 8156㎡ 규모의 직영정비사업소를 2016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오는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내년 3분기 준공될 직영정비사업소를 통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수도권 내 서비스를 강화하고 직영사업소의 운영을 통해 기존 서비스센터의 수준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11개의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 1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