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기업 인력채용 지원에 팔 걷어
2015-08-24 11:26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이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예정) 기업의 인력채용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세종시는 명학일반산업단지와 첨단일반산업단지에 입주했거나 입주할 43개사의 채용수요를 8월말까지 파악해 지역 소재 5개교의 취업지원 부서에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과 대학 간 연락창구를 알선하고 기업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시기인 2016년부터는 매년‘구인․구직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