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파크·타요키즈카페, 오리온 제휴 맺고 젤리밥 무료 증정 행사

2015-08-24 07:54

[사진=뽀로로파크.타요키즈카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캐릭터 테마 놀이시설 뽀로로파크와 타요키즈카페가 오리온과 제휴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뽀로로파크, 타요키즈카페 방문고객에게 오리온 신제품 젤리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뽀로로파크 잠실점, 일산점에서 진행되는 '젤리밥을 낚아라', 'SNS 인증이벤트' 등의 현장 행사를 통해 1인 최대 3개까지 젤리밥을 증정한다.

뽀로로파크와 타요키즈카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최진식 공동대표는 "뽀로로파크와 타요키즈카페는 매장당 월 평균 3만명을 상회하는 어린이 고객이 방문하고 있어 키즈 업계의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브랜드 가치의 동반 상승을 이끌어내고 고객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