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5~27일 ‘2회 박싱데이’ 진행…이월·리퍼·전시상품 최대 90% 할인
2015-08-23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오는 25~27일까지 인기 리퍼·이월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박싱데이’ 행사를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연다.
‘박싱데이’는 고객들에게 불황 속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하는 협력업체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첫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박싱데이’행사에선 TV홈쇼핑과 롯데아이몰의 인기 이월·리퍼·전시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행사상품 구매 때 최대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홈쇼핑 히트 여성의류 브랜드 SONZIO의 ‘리얼 퍼 코트·패딩’을 최대 90% 할인된 1만원 대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 마나스의 ‘보스톤 핸드백’을 최대 80% 할인된 8만원 대에, 환절기와 웨딩시즌을 대비한 바자르 워싱 침구 1+1 상품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는 지난 7월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고정적으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