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등 10종 25일까지 판매
2015-08-21 10:16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등 10종을 25일까지 총 10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8084회 하이파이브형 주가연계증권(ELS)’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6%의 수익을 제시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7.1% 하이파이브형 ELS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