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중국심천 국제선물·가정용품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2015-08-20 16:33
올해 23회째 맞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중국 광둥성 심천시 심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심천시는 중국에서 제일 먼저 경제특구로 지정되면서 외국인 투자유치 등으로 국민소득이 중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도시다.
2014년 1인당 국내총생산 또한 2만달러에 달해 중국 개방의 성공 모델이 된 도시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선물, 프리미엄 가정용품 및 소비품 등을 전시, 판매하는 종합상품전으로 중국과 아세안 지역 바이어 뿐만 아니라 유통업자, 에이전트, 고급 가정용품점, 백화점, 그리고 큰 협력소비자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지난해는 20개국 5800개사, 15만여명 바이어가 참가해 10억 달러 무역거래가 이뤄졌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임차료(80%), 항공료 일부(신규70%, 3년이내 참여 50%), 통역료(100%), 물품 운송료(편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의(062)350-5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