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차은우·문빈 '투비컨티뉴드' 속 풋풋한 삼각관계 예고
2015-08-20 08:5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예 아스트로(ASTRO)의 차은우, 문빈이 배우 김새론과 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18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서 주인공 아린 역으로 등장하는 김새론과 가요계 데뷔에 앞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프리 데뷔하는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차은우와 문빈의 촬영 현장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이 차은우, 문빈과 각각 풋풋한 10대 커플 케미를 만들어내며 눈길을 끈다.
문빈은 무뚝뚝한 성격에 욱하는 성격을 가진 극중 모습과 달리 드라마 밖 모습에서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두 사람은 여자 주인공 아린 역의 김새론과 삼각관계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여성들의 부러움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앞둔 아스트로 멤버 중 차은우, MJ, 진진 그리고 아린(김새론)이 2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타임슬립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