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김새론, 퍼포먼스+음악... 듣고 보는 재미가 두 배
2015-08-20 07:0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가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 2화가 연속 방송됐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아이돌 데뷔를 앞둔 아스트로 멤버들이 2년전 과거로 떨어지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데뷔기가 시작됐다.
과거로 돌아온 네 사람의 데뷔를 향한 고군분투기가 예상되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에피소드 중간 중간 등장하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와 함께 듣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신선한 출연진도 돋보였다. 이번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프리데뷔를 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이 드라마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극중 팀의 리더인 차은우는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에 시크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J와 진진은 코믹 케미를 이루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여기에 1,2화부터 이소연, 정겨운, 서강준, 강한나, 임현성 등 선배들의 특급 카메오 출연이 더해지며 드라마에 힘을 더했다. 이후 에피소드를 통해서 유일, 강태오, 걸그룹 헬로비너스, 데이브 등 지원사격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tobecontinued) 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