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리엔케이, 새 얼굴에 최지우 발탁

2015-08-19 09:21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웨이 리엔케이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최지우를 발탁하고, 9월부터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리엔케이는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다. ‘셀투셀 에센스’ 등 혁신적인 제품들과 방문판매 중심이던 유통채널을 홈쇼핑, 백화점, 면세점으로 넓히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최지우가는 우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내적ㆍ외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라며 "리엔케이의 브랜드 이미지인 ‘아트 오브 셀 사이언스(Art of Cell Science)’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최지우가 촬영한 리엔케이 광고는 여성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콘셉트로 꾸몄으며, 오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