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2회' 다솜, 고두심·백옥담과 땅콩 수확 중 거름더미에 넘어져…'폭소'
2015-08-19 07:01
18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 2회에서는 거름더미에 넘어지는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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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영은 종갓집 며느리 체험 방송 촬영을 위해 양춘자(고두심), 이하지(백옥담)와 함께 땅콩 수확에 나섰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고 나타난 인영의 보습에 춘자는 분노했고, 당장 벗고 오라며 혼을 냈다. 이때 인영의 발 옆에는 쥐가 나타났고, 놀란 인영은 쥐로부터 도망치다 거름더미에 넘어져 대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