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3일까지 ‘베이비 슈퍼위크’…육아용품 최대 69% 할인 판매
2015-08-19 00:08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3일까지 ‘베이비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필수 육아용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20% 할인쿠폰, 마일리지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예비맘들을 위해 출산 준비 선물 패키지를 99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G마켓은 해당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명에게 육아용품 구매 때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때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며 ID당 1회씩 발급 받을 수 있다.
유아용품의 경우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만큼 매일 오전 10시 한가지 상품을 모바일앱 전용 특가에 선보인다. 19일에는 ‘베비언스 액상분유 체험팩’을 68% 할인된 2500원에 무료배송한다.
인기 육아용품 30개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명희 우리애들밥상 모음’은 시중가 보다 69%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한다. ‘군 스피드드라이 밴드형’(4팩, 1만9900원), ‘남양 아기사랑 수’(6캔, 7만9000원), ‘마이비 플라워타입 수유패드’(120매×2팩, 1만2900원) 등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G마켓 마트유아동실 백민석 실장은 “지출이 많았던 휴가철을 보낸 육아맘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특가상품, 할인쿠폰, 마일리지 적립 등 육아용품에 대한 혜택을 총망라해 준비했다”며 “특히 출산 선물 패키지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필요한 상품만으로 구성한 만큼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