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중국’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2015-08-18 17:52
김원기 세계로TV 대표, 무료 주식 강연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돌 만큼 어렵다.
특히 자본금이 적은 소액 개미투자자들이 돈을 벌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
하지만 글로벌 트렌드를 읽고 특히 중국이라는 시장에 집중한다면 이러한 리스크는 크게 감소할 것이다.
중동 건설 붐이 한창이었던 1970년대에는 건설주가 테마를 형성하며 연일 상한가를 달렸다.
페인트를 만드는 업체인 건설화학이 이름에 ‘건설’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건설주와 함께 오르는 웃지못할 일도 있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이른바 ‘만리장성 테마주’가 있었다.
중국이 만리장성에 바람막이 공사를 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알루미늄 새시 업체를 비롯한 몇몇 기업 주가가 급등했다.
현재 한국경제는 중국 경제에 빨려 들어가고 있고,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향후 5년간, 길게 보면 10년간의 먹거리는 우리가 중국에 팔고 있는 상품이 아니라 중국의 7대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증시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경제 밑그림을 잘 들여다보면 어느 분야에 투자해야 하는지 짐작 할 수 있다.
중국은 2010년부터 12차 5개년 계획으로 신에너지, 전기차, 신소재산업, 차세대IT산업, 바이오산업, 첨단장비산업을 7대 신 성장산업을 정해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5년 내 신 성장산업을 세계 1위로 키우겠다는 야심으로 2015년에는 GDP 8%, 2020년에는 15%로 목표를 잡고 있다.
우리가 세계의 산업이 되려면 최고와 최초여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런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그 해법을 바이오산업에서 찾는다. 그래서 “중국 성장과 맞물린 종목들이 찾아 길게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15일 공덕역 마포 사회 복지회관 6층에서는 무료 주식 강연회가 열렸다. 2015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등 우리나라 대표 신문사 주최 ‘주식 금융 컨설팅부문’에서 상의 휩쓸며 ‘신가치투자’의 위력을 알린 김원기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2015년 상반기 주식시장의 흐름을 짚어보고 다가올 미래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김원기 대표는 "1800년대에 영국이 세계의 금융을 지배했다면 1900년도 이후 미국이 패권으로 지배해 왔고 2015년 현재는 중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국과 인접한 우리나라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중국과 관련된 산업에 투자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고 현재 글로벌시장의 흐름은 바이오 및 로봇, 우주시대를 주목해야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성장성에 투자하는 것이 '신가치투자'의 핵심이며 ‘신가치투자’를 통해 반드시 부의 꿈을 이루게 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창안한 신가치투자는 손절매 없는 매수법으로 원금 보전및 시대 흐름에 맞는 투자기법으로 자금별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조셉그린빌, 엘리어트파동에 기본적 분석과 배당, 매집, 꿈, 재료를 토대로 이루어진 신가치투자기법은 투자를 두려워하는 일반인 및 개인 투자자들에게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투자기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저서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에서 "투자는 무턱대고 하기 보다는 주식의 대한 이론 서적을 정독하고 관련 방송을 챙겨보면서 끊임없이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고, 실패했을 때에는 냉철하게 그 원인을 분석하여 실패를 반복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며 주식 투자의 성공은 책 속에 있다.“고 썼다.
실패와 역경을 이겨내며 자산가로 성공해온 김원기 대표는 30년의 경험투자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주식완결판>,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 <급등주 7일 완성> 등의 저서를 꾸준히 발표해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이런 노력들은 결실로 이어졌다. 김원기 대표는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머니투데이MTN과 서울경제TV<수익을 말하다>에 출연하여 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고급 주식정보를 제공하였고 <이데일리>증권방송을 비롯해 KBS 2TV <VJ특공대>, ‘10억연봉 애널리스트’, ‘김생민의 재테크 수다’ 등의 공중파에 출연하여 많은 투자자에게 도움을 주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증권 애널리스트를 양성하였으며 나눔장학회를 운영하며 올바른 사회 기부 문화에도 큰 획을 긋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