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과 A씨 문자 공개 "더 야한거" "카톡 지우면 문제 없어" 충격
2015-08-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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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스캔들 대상인 A씨가 주고받은 문자 일부를 공개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에는 강용석이 '좀 고난도 없음?'이라고 하자, A씨가 '사랑해'라는 글이 담긴 이모티콘을 보낸다. 이에 강용석은 '더 야한거'라고 요구했고, A씨는 '야한거 없음'이라고 한 후 '보고시포 이모티콘을 전송했다.
특히 강용석이 '근데 매일봐도 되나?'라고 하자 A씨는 '문제긴 하죠. 정들어서'라고 대답했다. 이어 '누구한테 말 안하고 카톡만 잘 지우면 별 문제 없긴 하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단독] 강용석, 홍콩 스캔들 증거…그가 답해야 할 의혹 5'라는 제목으로 강용석 스캔들에 대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