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수리터널 내 인명구조 등 훈련
2015-08-17 16:3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가 17일 오후 외곽순환도로 수리터널 내에서 인명구조 및 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안양·군포소방서를 비롯해 도로공사, 경찰, 시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터널내 3차선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사고와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 최우선적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를 진압함과 동시에 유관기관별 유기적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