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러브캣 뮤즈로 발탁

2015-08-18 00:01

[사진제공=러브캣]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러브캣이 소녀시대 윤아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러브캣이 17일 공개한 화보에서 윤아는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템을 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시크한 무드부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룩킹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2015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무드를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러브캣 관계자는 "소녀시대 윤아의 세계적인 인기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였다"고 말했다.

러브캣은 윤아만의 스타일로 기존의 러브캣 매니아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