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2015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 참가
2015-08-17 21:32
한국후지필름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 2015’ (이하 KITAS 2015)에 참가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포토프린터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한국후지필름]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 2015’ (이하 KITAS 201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KITAS 2015’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내 사진을 손쉽게 출력할 수 있는 ‘인스탁스 쉐어 SP-1’, ‘피킷(PICKIT)’, ‘피킷플러스(PICKIT+)’ 등 모바일 포토프린터와 태블릿 내 사진을 프린트할 수 있는 염료 승화 프린터인 ‘ASK-2500’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전용 포토프린터인 ‘인스탁스 쉐어 SP-1’은 전시회에 앞서 주최측에서 선정한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IT액세서리 Top 10’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한국후지필름 홍보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후지필름의 다양한 출력제품을 선보이고, 직접 고화질의 사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사진을 통해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KITAS 2015’는 오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More than you Imagine (당신의 상상을 넘어)’을 주제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액세서리,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총 130여개의 관련업체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