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1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40분 현재 대기불안정에 의해 서울과 경기도(안양, 광주), 인천에 호우특보가 발표됐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16일 20시 현재, 단위: mm) 현충원 94.5, 안양 74.0, 남동공단(인천) 64.0, 광주(경기도) 63.5, 분당 55.0이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밤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강원도영동은 내일(17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강원도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70%)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경남해안,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ｍ로 일겠다.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조금, 오후: 구름 많음)은 23∼32도, 수원(구름 조금, 구름 많음)은 23∼33도, 강릉(흐리고 비, 흐림)은 22∼28도, 세종(구름 조금, 구름 조금)은 20∼32도, 대구(구름 조금, 구름 많음)는 22∼31도, 제주(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는 23∼28도가 되겠다. 내일 날씨 내일 날씨 내일 날씨 내일 날씨 소나기 소나기 소나기 소나기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