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한국인 거포 이대호가 시즌 26호 홈런을 쏘아 올린 가운데, 정준하와 일본 야구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정준하는 9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와 이대호가 소프트뱅크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배트를 어깨에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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