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 극본: 하청옥) 35회에선 강진우(송창의 분)가 정덕인(김정은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정덕인은 예정(김하린 분)에게 약혼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강진우는 정덕인에게 “우린 서로 잊을 수 없을 거에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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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진명(오대규 분)이 강진한(최종환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집으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지만 강진한은 “현복(최예진)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내용도 전개된다.

나은수(하희라 분)은 강진한에게 “평생 그 말도 못하는 여자를 사랑해도 좋으니 나에게 돌아와요. 나는 당신이 필요하니까”라고 말한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5회는 1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