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공개가 단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시간으로는 14일 오전 0시다.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를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 노트5' 스펙을 살펴보면 5.7인치 QHD(2560X1440) 화면에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해외 IT매체 드로이드라이프는 "갤럭시노트5를 회사 관계자로부터 입수했다"며 사진을 공개한 이후로 스마트폰 유저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반적인 기기의 디자인은 갤럭시S6와 유사한 풀 메탈 프레임으로 처리됐고, 후면에 약간 굴곡진 모양이 특징이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갤럭시S6 엣지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크기에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양면에 엣지 스크린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14일 라이벌 애플의 본고장인 미국 뉴욕에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가칭)를 공개한다.

한편, 13일 삼성 스마트폰 전문 커뮤니티는 ‘갤럭시S6엣지 플러스 한국 사전 주문 보고서’를 입수해 확인한 결과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20일부터 한국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