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출시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프 공개
2015-08-13 10:3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출시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게임 내 기록들을 13일 공개했다.
지난 2013년 8월 13일 서비스를 시작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재미가 특징인 모바일 RPG로 장르 최초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등의 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며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는 지금도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또 그 동안 이용자들이 모험지역을 플레이 한 횟수는 112억번, 1대1 대전은 31억번, 보스대전은 4억번, 무한대전은 3억번으로 나타났다. 모험지역의 경우 전세계 사람들이 2번씩은 ‘몬스터 길들이기’를 플레이 한 셈이다.
이 외 지금까지 몬스터가 생성된 수는 3억개, 이용자들이 합성을 통해 탄생시킨 몬스터 수는 1억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사용된 열쇠는 16억개이며, 이용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몬스터는 ‘가렌총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들도 남겼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