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엔슈테판, 제2회 비어콘서트 20일 개최
2015-08-13 10:18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2회 바이엔슈테판 비어콘서트가 20일 ‘써스티몽크’ 청담점(서울 강남구 청담동 2-1)에서 개최된다.
올해 주제는 ‘다양한 바이엔슈테판(Weihenstephan)의 이야기를 함께하다’이다.
방송인 이기상의 진행으로 독일 바이엔슈테판 본사 부사장 마커스잉글렛, 류강하 맥주&워터 소믈리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바이엔슈테판은 독일 바이에른 주 국립맥주회사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맥주를 좋아하는 국내 팬들에게 유명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행사가 열리는 ‘써스티몽크’는 바이엔슈테판의 국내 수입업체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가 운영하는 탭하우스다.
김승학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대표는 "비어콘서트,옥토버페스트,서포터즈 발대식 등 흥미로운 행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바이엔슈테판과 관련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