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고기가 좋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어반 바비큐 '인기'
2015-08-13 04:11
더위에 지친 이들에겐 일상에서의 탈출이 절실하다. 기력 보충에 좋은 고기도 먹고 시원한 생맥주를 마음껏 마시며 더위를 날리는 것도 막바지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일 것이다.
이번 주말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운영하는 어반 바비큐를 프로모션을 이용해 보자.
호텔 15층 ‘스카이가든’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어반 바비큐’는 서울 도심 야경을 감상하며 엄선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모션은 매주 만석 행렬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많다.
기본적으로 세팅 되는 바비큐 플래터는 호밀빵, 올리브, 훈제연어, 새우칵테일, 그린 샐러드 등 애피타이저는 물론 그릴 스테이션의 4가지 대표메뉴인 등심, 왕새우, 수제 소시지를 두루 맛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2-30대 직장인들 역시 이곳을 많이 찾는다. 15층 옥상의 작은 도심 정원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풍성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주중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고 재충전하는데 제격.”이라고 전했다.
바비큐 뷔페와 생맥주 무제한은 4만9000원, 와인 무제한 서비스를 추가하면 5만9000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서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5층 모모 카페에서 디너 샐러드 바와 바비큐 플래터,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다. 02-2638-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