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공단, 현장근무자를 위한 사랑의 냉차 배달
2015-08-13 14:11
부천시설공단, 현장근무자를 위한 사랑의 냉차 배달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경기도 부천시설공단 임명호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차관리원을 직접 찾아
공단은 혹서기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냉차 나눔카페를 운영하여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현장에 가면 답이 보인다'는 임명호 이사장의 평소 지론에 따라, 무더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근무자들을 방문, 폭염 시 근무자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등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통해 시정가능 한 사안은 담당부서에 즉시 지시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임 이사장은 “모든 업무가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