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카토마이저 ‘HAKA GinX’ 8월 중순 출시

2015-08-12 15:5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전자담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자담배 업체 액상코리아가 8월 중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자담배 카토마이저 ‘HAKA Gin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AKA GinX(이하 진쓰마이저)는 같은 용량의 제품에 비해 용량대비 사이즈를 줄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해 보다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모든 하카제품의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하게 제작돼 실용성 또한 높였다.

진쓰마이저는 농약 및 화학비료를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토양에서 재배된 면으로 구성된 Organic Cotton Coil(OCC)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게끔 했다.

진쓰마이저의 주입 가능한 최대 액상용량은 약 1.5ml로 상,하부 모두 액상주입이 가능하게 제작해 하부코일 액상주입 방식을 벗어났으며, 공기압 조절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4단계로 직접 조절 가능해 편리성을 강조했다.

자석 위생캡과 강화유리는 액상코리아의 다른 전자담배 제품인 ‘하카힉스’와 동일하다.

액상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조금씩 있었던 문제점을 확실하게 더 보안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품질과 성능부분에 더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Haka GinX(진쓰마이저)는 오는 8월 중순 전국 하카공식대리점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으며 하카공식대리점은 홈페이지(http://www.e-cig.co.kr/new/)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