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아이덴티티모바일, 오는 14일 온라인 대작 ‘파이널판타지14’ 국내 서비스 실시
2015-08-12 15:1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서비스 일정 및 유료화 정책, PC방 혜택, 한국 서비스 버전,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을 공개했다.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고자 방문한 스퀘어에닉스 마츠다 요스케 스퀘어에닉스 대표는 “’파이널판타지14’는 스퀘어에닉스의 글로벌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자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게임 컨텐츠 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 서비스 전반에 대해 아이덴티티모바일과 진심을 다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는 오는 8월 14일 오전 6시에 사전 오픈을 진행하고, 19일부터 정식 OBT에 돌입한 뒤 8월 내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전 오픈은 서버 안정성 점검 차원에서 진행되는 서비스로, 정식 OBT와 차이점은 없으며, 해당기간 중 플레이한 모든 게임 정보는 초기화 없이 그대로 정식 서비스까지 이어진다. 단, 사전 오픈 기간에는 상황에 따라 임시 점검이 진행될 수 있다.
또한, 국내 과금 정책도 공개됐다.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는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해당 기간 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정액제’와 시간 단위 이용권을 구입하여 플레이한 시간만큼 차감되는 ‘정량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정액제는 상용화와 동시에 도입되며, 30일(1만9800원)과 90일(4만7500원)으로 나뉘며 정량제는 9월 중 도입 예정으로, 5시간(3300원)과 30시간(1만3200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파이널판타지14’의 PC방 혜택도 공개됐다. 유저가 PC방에서 플레이 시 획득 경험치와 게임머니(Gil) 획득량이 각각 10% 상승하며, 해당 유저가 ‘임무 찾기’를 통해 특정 던전에 진입할 경우, 파티 전체 공격력과 회복량, 최대 HP가 증가하는 ‘PC방 초월하는 힘’ 버프가 적용돼 보다 쉽고 편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14’는 14일 진행되는 사전 오픈부터 61개의 던전과 1,168개의 퀘스트 등 방대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파이널판타지14’ 글로벌판 서비스 당시 약 11개월에 걸쳐 서비스됐던 분량으로, 메인 시나리오 2.2 버전에 해당하는 스토리 라인을 비롯해, 4인 파티와 8인 파티로 도전하는 ‘야만신 토벌전’, 24명이 함께 전투를 벌이는 대형 레이드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 최상위 레이드 던전 ‘대미궁 바하무트 해후편’ 등이 포함돼 있다.
향후 10월에는 메인 시나리오 2.3 버전 및 야만신 ‘라무’와 ‘크리스탈 타워 : 시르쿠스의 탑’, ‘대미궁 바하무트 침공편’이 포함된 전투 컨텐츠와 하우징 컨텐츠, PvP 컨텐츠인 ‘전장’ 등이 업데이트되며, 12월에는 메인 시나리오 2.4버전과 야만신 ‘시바’, 신규 잡 ‘닌자’, ‘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 등이 속속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 플랜은 기존 글로벌 버전 당시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유저들에게 ‘파이널판타지14’의 세계를 끊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성곤 아이덴티티모바일 온라인사업본부 부사장은 “글로벌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오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풍부한 컨텐츠와 빠른 업데이트, 안정적인 서비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저에게 최고의 모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고자 방문한 스퀘어에닉스 마츠다 요스케 스퀘어에닉스 대표는 “’파이널판타지14’는 스퀘어에닉스의 글로벌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자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게임 컨텐츠 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 서비스 전반에 대해 아이덴티티모바일과 진심을 다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 서비스는 오는 8월 14일 오전 6시에 사전 오픈을 진행하고, 19일부터 정식 OBT에 돌입한 뒤 8월 내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전 오픈은 서버 안정성 점검 차원에서 진행되는 서비스로, 정식 OBT와 차이점은 없으며, 해당기간 중 플레이한 모든 게임 정보는 초기화 없이 그대로 정식 서비스까지 이어진다. 단, 사전 오픈 기간에는 상황에 따라 임시 점검이 진행될 수 있다.
또한, 국내 과금 정책도 공개됐다. ‘파이널판타지14’ 한국 서비스는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해당 기간 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정액제’와 시간 단위 이용권을 구입하여 플레이한 시간만큼 차감되는 ‘정량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정액제는 상용화와 동시에 도입되며, 30일(1만9800원)과 90일(4만7500원)으로 나뉘며 정량제는 9월 중 도입 예정으로, 5시간(3300원)과 30시간(1만3200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파이널판타지14’의 PC방 혜택도 공개됐다. 유저가 PC방에서 플레이 시 획득 경험치와 게임머니(Gil) 획득량이 각각 10% 상승하며, 해당 유저가 ‘임무 찾기’를 통해 특정 던전에 진입할 경우, 파티 전체 공격력과 회복량, 최대 HP가 증가하는 ‘PC방 초월하는 힘’ 버프가 적용돼 보다 쉽고 편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14’는 14일 진행되는 사전 오픈부터 61개의 던전과 1,168개의 퀘스트 등 방대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파이널판타지14’ 글로벌판 서비스 당시 약 11개월에 걸쳐 서비스됐던 분량으로, 메인 시나리오 2.2 버전에 해당하는 스토리 라인을 비롯해, 4인 파티와 8인 파티로 도전하는 ‘야만신 토벌전’, 24명이 함께 전투를 벌이는 대형 레이드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 최상위 레이드 던전 ‘대미궁 바하무트 해후편’ 등이 포함돼 있다.
향후 10월에는 메인 시나리오 2.3 버전 및 야만신 ‘라무’와 ‘크리스탈 타워 : 시르쿠스의 탑’, ‘대미궁 바하무트 침공편’이 포함된 전투 컨텐츠와 하우징 컨텐츠, PvP 컨텐츠인 ‘전장’ 등이 업데이트되며, 12월에는 메인 시나리오 2.4버전과 야만신 ‘시바’, 신규 잡 ‘닌자’, ‘대미궁 바하무트 진성편’ 등이 속속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업데이트 플랜은 기존 글로벌 버전 당시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유저들에게 ‘파이널판타지14’의 세계를 끊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성곤 아이덴티티모바일 온라인사업본부 부사장은 “글로벌 대작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오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라며, “풍부한 컨텐츠와 빠른 업데이트, 안정적인 서비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저에게 최고의 모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