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벽화그리기 마을환경개선 사업 나서

2015-08-12 14:01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12일 부산 동구 이바구길에서 공사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환경개선 사업은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부산 동구청, 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등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마을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이번 활동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