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 "국민 주거복지 향상시킬 것"
2024-03-04 15:43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지속 가능한 주택금융기관으로 거듭나야"
최준우 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4일 부산 남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미래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통해 국민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4일 부산 남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속 가능한 주택금융기관이 돼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주택금융공사가 지속 가능한 주택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혁신, 소통과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지난 20년간 주택금융공사가 이뤄낸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만들어야 한다”며 “변화를 파악하고 기회를 찾아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주택금융공사는 그간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전세보증 등 주택보증 △고령층 경제적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공급 △해외 커버드본드(이중상황청구권부채권) 발행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최 사장은 4일 부산 남구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지속 가능한 주택금융기관이 돼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주택금융공사가 지속 가능한 주택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사적 혁신, 소통과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지난 20년간 주택금융공사가 이뤄낸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만들어야 한다”며 “변화를 파악하고 기회를 찾아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주택금융공사는 그간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 △전세보증 등 주택보증 △고령층 경제적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공급 △해외 커버드본드(이중상황청구권부채권) 발행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