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등록세 체납 '압류자동차' 공매입찰
2015-08-12 13:5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체납세 정리를 위해 지방세 체납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체납 자동차의 공매 처분을 위한 압류자동차 공매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공매는 지난 6월 23대에 이어 올해 들어 4번째 압류자동차 공매입찰로 방치된 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번호판 영치차량과 대포차, 지방세체납 압류로 강제 점유된 총 45대 차량이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22일부터 7일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시차량공매시스템(http://car.iansan.net)을 통해 입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