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21일 미니 4집 ‘A+’ 음원 발매 확정… ‘상상 그 이상’ 압도적 존재감

2015-08-12 11:27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8월 솔로 컴백을 선언한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컴백일을 확정,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다.

현아는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음원 발매일을 오는 21일 정오 12시로 확정하고, 2014년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의 공백을 깬 솔로 아티스트 복귀에 나선다. 이에 앞선 12일 오전 현아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티저 이미지 공개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발매될 현아 미니 4집 ‘에이플러스’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 참여해 한층 ‘플러스’된 그녀의 아티스트적 성장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10일 파격적인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로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른 현아는 연이은 세 장의 재킷사진 추가 공개로 올 여름 ‘여풍 종결’에 나설 독보적 섹시 아이콘의 등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트레일러와 함께 미국 LA 현지 촬영을 진행한 현아의 이번 재킷이미지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로 강렬한 변신에 나선 현아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담아냈다. 현아는 해변가를 등진 채 상의를 탈의한 듯 아찔한 뒷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대담한 노출의 퍼 스타일링과 티셔츠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에이플러스’라는 타이틀처럼 한층 과감한 현아의 변신을 담아낸 이 티저는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그 이상’을 예고했던 현아의 자신감을 증명하듯 또 한번 강렬한 기선제압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아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는 오는 21일 오후 12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