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솔로 컴백…'압도적 섹시미' 19금 컨셉에 깜짝
2015-08-10 10:5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파격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돌아왔다.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작업했다는 설명 답게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관능적이고 퇴폐적인 현아의 19금 매력이 넘쳐난다.
공개된 영상은 파격 그 이상이다. 솔로 섹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현아는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까지 압도적 퇴폐미를 발산하며 자신만의 섹시미를 극대화 했다.
현아는 오는 8월 중, 네 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플러스(A+)’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2014년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만에 솔로 활동에 나설 현아는 자신의 넘버원 클래스를 증명할 새 음반 '에이플러스'로 올 여름 가요계 여풍을 잠재울 ‘끝판왕’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 트레일러에서 현아는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까지 압도적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 한다. 샛노란 금발 헤어와 유니크한 스타일링, 비키니 차림의 아찔한 상반신 노출까지 파격 그 이상의 ‘역대급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현아의 거침없는 일탈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아찔한 파급력을 더한다.
포미닛 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그 동안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이슈의 중심’에 올려 놓으며 현 가요계 유일무이한 섹시아이콘이자 여성 솔로아티스트의 영역을 지켜왔다. 약 1년만에 발매 될 현아의 새 미니음반 ‘에이플러스’ 역시 제작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으로 참여, 앞선 활동과 완전히 차별화될 음악적 변신과 퍼포먼스를 준비 중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정식 컴백 전부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솔로 여가수로 독보적 클래스를 확인케 한 현아는 곧 미니 4집 ‘에이플러스’에 대한 사전 컨텐츠를 순차적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예정. 국내는 물론 해외 각 국에서도 현아의 이번 컴백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한층 과감한 변신을 시도할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국내외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