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팬들 요청에 팬미팅 1회 추가 결정…'드림스 컴 트루'
2015-08-12 10: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팬미팅을 1회 추가한다.
마마무는 2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MOO Party)'를 기존 오후 5시에 이어 오후 8시 1회 추가를 전격 결정했다.
지난 5일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마마무 팬미팅 티켓 예매는 시작 1분만에 1184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데뷔 2년만에 공식 팬클럽이 없는 상황에서 첫 팬미팅에 1000석이 넘는 좌석을 단시간에 매진시키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마마무는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미공개 무대와 영상 공개와 미니콘서트 형식 팬미팅을 예고하고 있다.
마마무는 오는 23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오후 5시, 8시 총 2회에 걸쳐 첫 번째 팬미팅 '1st 무파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