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중국드라마 촬영 중 치마 속 공개? 코끼리 그려진 핑크색…

2015-08-12 09:12

'택시' 홍수아[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홍수아가 치마 속(?)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피해도 어쩔 수 없어. 네가 없었으면 얼어 죽었을지도. 내 사랑 수면 바지. 이미지 관리 난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치마를 살짝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수아는 추운날씨 탓에 촬영의상인 치마 안에 코끼리가 그려진 핑크색 수면바지를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홍수아가 중국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