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015 가을·겨울 시즌 캐주얼 셔츠 컬렉션' 출시
2015-08-13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로 만든 2015 가을·겨울 시즌 캐주얼 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캐주얼 셔츠는 엑스트라 화인 코튼 및 옥스포드를 비롯한 고품질 코튼,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플란넬, 데님 등 다채로운 소재로 만들어져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색상 및 패턴으로 출시되어 오피스룩부터 경쾌한 캐주얼룩까지 색다른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여성용 엑스트라 화인 코튼 라인과 플란넬 라인은 새로운 디자인의 신상품들을 선보인다. 엑스트라 화인 코튼 보이 프렌드 셔츠는 최근 루즈핏 트렌드에 맞춰 남성 셔츠를 입은 것 같은 여유로운 실루엣을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원단에 기모 가공을 처리하여 포근함을 주는 플란넬 라인에서는 총 3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라이트 플란넬 셔츠는 기존 플란넬 소재보다 더욱 가는 원사를 사용하여 가볍고 부드러우며, 가볍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편안한 길이의 롱 플란넬 셔츠와 보아 소재와의 결합으로 보온성이 강화된 보아 플란넬 셔츠도 8월 말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기분 좋은 감촉을 선사하는 100% 코튼으로 만든 옥스포드, 부드러운 가제 셔츠와 알맞은 두께감의 데님, 독특한 인디고 색상과 빈티지한 멋이 돋보이는 샴브레이 셔츠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셔츠는 뛰어난 품질의 소재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우수할 뿐 아니라 쌀쌀한 가을, 겨울철에도 니트 등과 함께 레이어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