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3~17일 광복 70주년 ‘물가안정 기획전' 실시…1+1 등 다양
2015-08-13 00:08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13~19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서 ‘물가안정 기획전’을 연다. 이를 통해 인기 생필품을 비롯해 약 70여 가지 상품을 1+1 또는 50%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전 국민과 함께 광복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경기침체와 메르스 여파 등으로 위축된 내수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14일 전 임직원 휴일 지정 및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50% 할인해 애경 스파크세탁세제(리필)는 8450원, 케주얼가방 1만9500원, 남·여/아동 컬러 런닝 및 여성팬티를 1500원에 판매하고, 훼밀리카드 고객 대상 50% 할인해 홈플러스좋은상품 찹쌀·친환경현미(4㎏/봉) 1만원, 머거본 꾸이랑 믹스넛(220g/봉) 4900원, 나라홈데코 순면 차렵이불은 3만99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