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브라식' 환자들이 먼저 찾는 이유?라식·라섹 빛 번짐 해결

2015-08-11 14:39
아이리움안과 아시아 유일 코웨이브라식·라섹 최고자문센터, 맞춤수술만 1만2천안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기존 레이저 시력교정술 전 가장 큰 걱정은 아마도 혹시 모를 수술 후 빛 번짐일 것이다. 이처럼 수술 후 선명한 시력을 방해하는 빛 번짐 및 눈부심과 같은 부작용이 걱정되는 환자들이 코웨이브라식에 몰리고 있다.

코웨이브라식(COWAVE, 각막웨이브프론트)수술은 처음 시력교정을 하는 수술자뿐 만 아니라 수년 전 라식, 라섹 후 야간시력 저하, 빛 번짐 등의 불편을 겪어 재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라식보다 라섹수술이 더 적합한 초고도근시에는 코웨이브 라섹수술을 시행한다. 코웨이브라식이란 환자 별 고유의 각막 지형데이터를 수술장비에 연동해 맞춤 시력교정하는 방법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코웨이브라식센터는 코웨이브 12,000안의 기록을 가진 강남 아이리움안과다. 사실 아이리움안과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코웨이브라식 자문센터로 지정되어 있다.

독일 슈빈트 아마리스 본사가 인정한 아시아 지역 유일 코웨이브 레퍼런스클리닉(COWAVE Reference Center, 최고자문센터)로서 환자의 각막지형 맞춤형 라식,라섹수술에 세계적으로 독보적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지난 5월 독일 슈빈트사는 아이리움안과의 코웨이브 라식,라섹 12,000안 달성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여 명실공히 코웨이브 수술분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브 라식,라섹수술의 목적은 ‘1.0 달성’이 아니라 ‘시력의 질’이다. 일반적인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근난시 위주의 저위수차 교정을 한다면 코웨이브라식,라섹은 빛 번짐, 눈부심과 같이 시력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광학적 오차(고위수차)와 각막의 모든 지형정보를 분석, 실제 수술하는 아마리스 장비에 연동해 수술한다. 똑같은 1.0 디옵터의 시력이라도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까지 생각하는 환자들은 아이리움안과 코웨이브라식을 찾고 있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원장은 그 동안 국제학회를 통해 코웨이브 수술의 빛 번짐 감소 효과를 발표해 왔다. 코웨이브라식, 라섹은 고위수차 중 특히 ‘코마’(Coma)수치 교정에 효과적인데 강원장에 따르면 코웨이브 수술 후 코마수치가 무려 평균 38% 이상 감소효과를 보인다. 이는 통상 국제 평균으로 알려진 18% 감소효과의 2배 이상을 끌어올린 성과다.

기존의 라식, 라섹수술의 단점과 안전성을 보완한 많은 수술법들이 나왔지만 야간 빛 번짐, 눈부심 등은 그 동안 어떤 수술로도 개선하지 못해왔으나 아이리움안과의 코웨이브 라식, 라섹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강성용 원장은 시력교정 레이저 ‘아마리스레드 1050RS’의 한 국가 당 단 한 명,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위촉된 ‘레퍼런스닥터’(Amaris 1050RS Reference doctor, 최고자문위원)이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마리스 레이저의 3D입체 알고리즘 ‘스마트펄스’(SPT, Smart Pulse Technology)의 전세계 8명의 최고개발자(Principal Investigator)에 속한 의사로서 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에 아마리스레드 스마트펄스를 이용한 코웨이브라식라섹 효과를 공식 발표한다.
 

[아이리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