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구원,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 주관기관 선정
2015-08-11 09:1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적정 의료서비스 제공과 국민의료비 절감을 목표로 한 보건의료 정책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이뤄지는 공공 목적의 임상 연구다.
NECA는 △근거 생성 전향적 임상연구 △근거 통합 성과연구 △공공보건 연구 △임상연구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3년간 총 277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