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브의 사랑 62회’윤세아,금보라에“이재황 사랑”..금보라“입 닥쳐”
2015-08-11 00:37
구강모는 모화경에게 “내가 사랑하는 여자야. 그 여자의 과거까지 나는 다 보듬을 수 있다고”라고 말한다. 이에 모화경은 “네 애미 죽는 꼴 보고 싶거든 네 마음대로 해”라고 화를 낸다.
모화경은 진송아에게 “네가 어떻게 내 아들을 넘보니. 다시는 네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에 진송아는 “저 그렇게 못해요. 저 강모 오빠 사랑해요”라고 애원하지만 모화경은 “그 입 닥치지 못해”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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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나는 진송아에게 “가진 것이 없는 여자는 별 수 없나봐. 돈 많은 남자 잡아서 팔자 바꾸려는 꼬락서니하고는”이라며 비웃는다. 이에 진송아는 “네가 무슨 방해를 해도 나는 내 사랑 지켜낼거야”라고 말한다. 구인수(이정길 분)는 진송아의 아버지인 진사장을 죽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세나가 진현아(진서연 분)를 죽인 증거를 확보하고도 강세나로부터 많은 돈을 받고 이를 은폐한 김형사가 구강모와 손을 잡는 내용도 전개된다.
MBC '이브의 사랑' 62회는 1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