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재테크 ‘푸드코트 부동산 투자’ …소자본 창업 가능해 인기

2015-08-10 18:36
오토매장 운영 가능한 쥬네브 푸드카니발, 편리한 시스템으로 투자자 이목 끌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신개념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푸드코트 투자’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용인 쥬네브썬월드의 ‘쥬네브 푸드카니발’은 창업자들을 위한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직접 매장을 운영하기는 곤란한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위탁운영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처음부터 브랜드 선택, 인력 관리, 판매 관리, 매출 관리 등이 가능한 통합 시스템으로, 외식업 창업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세심한 서비스까지 제공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쥬네브 푸드카니발의 가장 큰 장점은 ‘오토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직장을 다니거나 집에 있는 아이를 돌봐야 하는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매장을 직접 운영하기 힘든 이들에게 특히 추천되며, 소자본 투자가 가능해 부담도 적은 편이다.

특히 쥬네브 푸드카니발은 용인 동백지구에 있는 4만 평 규모의 동백이마트 건물 내 복합쇼핑몰 ‘쥬네브썬월드’에 자리해 있어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다. 동백이마트 건물 내 쇼핑몰 내 상주 직원만 3000여 명에 달하는 데다, 주변에는 10여 개의 대학과 각종 회사로 유동인구만 35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최근 용인 역삼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분양과 3조원 규모의 투자 외국인카지노 유치등의 호재로 가장근교에 있는 동백지구 또한 수해자로 고객 확보가 보장되기 때문에 사업성 자체가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푸드카니발 푸드코트 MD 이병구 담당자는 “앞으로는 개별 매장보다 여러 브랜드가 모여 각 지역에 맞는 새로운 컨셉으로 운영하는 통합형 매장들이 외식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견한다”라며, “직원 교육, 매장 운영 및 서비스 등을 전문가로 구성해 하나의 큰 틀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 브랜드 파워 상승, 안정적인 수익률 상승, 고객 서비스 상승 등 많은 이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 또는 가맹점 그리고 맛집 오토매장운영이 가능한 쥬네브 푸드카니발의 오토매장운영서비스 점포임대에 관한 문의는 전화(1544-9906) 또는 홈페이지(www.foodkanival.com)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푸드카니발]